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황교안 "오히려 의석수 줄여야"
[사진-전국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치권의 의원 정수 확대 주장에 대해 "국민 여론은 무시하고 체면도, 정의도 내팽개치고 오로지 밥그릇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전하며 "국회의원 늘리는 것이 정치개혁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며 "오히려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준연동형 비례제로 군소정당은 의석수를 늘리고 국회를 좌파 정권의 들러리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며 "말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실상은 당리당략에 목을 맨 정치 장사치들의 법안 거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황 대표는 공수처 설치법에 대해서도 "반대파는 탄압하고 자기 사람은 불법에서 보호하는, 좌파 독재 정권 연장을 위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정당의 선거법, 공수처법 야합 자체는 후안무치한 반개혁, 반민주적 작태"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년 만에 최고 수준인 36%까지 치솟았다는 통계청 발표와 관련해선 "경제 살릴 생각은 안 하고 세금 살포 알바만 늘린 결과가 이처럼 참혹한 현실을 불러왔다"며 "이 정권의 망국적 좌파 경제정책이 대한민국 경제 폭망의 근본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우리 당의 경제 대안인 민부론에는 비정규직 대책은 물론 노동시장 2중 구조 개선방안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이 모두 담겨 있다"며 "우리 경제의 심장 박동이 멈추기 전에 즉각 경제대전환에 나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계환 기자  lkhwany@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계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