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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 PGA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정상 PGA 통산 4승 달성
[사진-IBS중앙방송]

재미교포 골퍼 케빈 나가 연장 접전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케빈 나는 PGA 통산 4승을 기록하게 됐다.

케빈 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파71·71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명암이 갈렸다. 케빈 나는 파를 따냈고, 캔틀레이는 보기에 그쳤다.

결국 케빈 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실 기자  siri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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