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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2의 IMF 사태에 대한 불안 심리 깊게 퍼져 있어"
[사진-전국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 현장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국민 사이에 제2의 IMF 사태에 대한 불안 심리가 깊게 퍼져 있다"며 "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는 이 정부 들어서 소득주도성장 정책, 반기업(정서), 포퓰리즘 등으로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는데, 미·중 무역 갈등, 환율 분쟁뿐만 아니라 일본의 수출 보복 등 대외적 리스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이 매우 불안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또 최근 코스피가 연일 하락한 것에 대해 "어제 조금 올라갔다고 해도 시장에서는 회복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국민은 사실상 패닉에 빠졌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입장에서는 노후자금인 연기금이 사용되는 것이 적정한 것이냐는 걱정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권의 책임을 묻는 것보다는 시장의 힘으로 이런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자자들의 심리를 회복할 방법에 대한 토론이 됐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박남근 기자  kid5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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