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말의 힘!역사를 바꾼 美國대통령의 연설문 요점과 우린 언제쯤 美대통령같은 분이 탄생될까?
  •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 승인 2019.06.27 13:59
  • 댓글 0

[白空 崔 桂 植

언론인(수필가)]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은 칼보다 무섭다. 말이 씨가 된다 등은 뿌린 데로 걷는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큰일을 하려면 말은 신중히 하고 절대로 아무말이나 해서는 안 된다. 예로부터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고 했다.

세계최강국 미국은 말의 힘 때문에 역사를 바꾼 6명의 대통령이 있다. 한국은 12명의 대통령이 탄생되었지만 정권을 잡으면 한쪽으로 일방통행으로 진행하고 국민을 통합할 줄 아는 대통령은 현재까지 탄생되지 않았다.

미국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7대 명연설을 선정했다.

1.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1863년 10월 남북전쟁 전몰자 묘지 봉헌식이 열린곳에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2. 링컨 대통령은 1865년 3월 재선 취임연설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화해에 대해 「누구에게도 원한을 갖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이와 모든 나라와의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모든 일에 매진하자고 호소했다.」

3.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1933년 3월 4일 취임연설에서 대공황 늪에 빠진 국민들을 행해 용기를 불어 넣었다. 「우리가 두려워야 할 유일한 대상은 오로지 두려움 뿐」

4. 존F케네디 대통령은 1961년 1월 20일 미국 젊은이들을 향해 「여러분의 조국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라」

5. 제럴드포드 대통령은 1974년 8월 9일 워터케이트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리처드 닉슨 대통령대신 대통령에 오른 취임사에서 단합을 호소했다.

「친애하는 미국 국민여러분 기나긴 악몽이 끝났습니다.」

6.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987년 6월 12일 독일 베를린 장벽 「브란덴브르크」 문앞에서 미하일 코르바초프 소련서기장에게 쏘아붙인 한 마디가 2년 반 후에 장벽을 허물고 냉전이 종식되었다. 「이 장벽을 허물어 버리세요」

7. 조지부시대통령은 2001년 9월 11일 뉴욕무역센터 붕괴 후 현장을 3일 후에 찾았을 때 구조요청이 “안 들린다”라고 외치자 「나와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건물을 무너뜨린 사람들도 곧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역사적인 위대한 연설의 배경에는 전쟁과 대공황 테러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이 자리한다며 어렵고 불안한 때에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연설이 바로 명연설이라고 이 잡지는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2019년 현재까지 12명이 탄생되었다. 초대 이승만 1~3대 대통령(3선), 박정희 대통령 5~9대(5선), 전두환 대통령 11~12대(재선), 현재 19대에 이르고 있다. 그 중 명연설을 한 대통령은 2014년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한 것 뿐이다.

우리 대통령을 평가 분류한 대목도 정확하지는 않아도 적당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 권력에 눈먼 대통령 - 초대 이승만

※ 빛을 못 본 대통령 - 4대 윤보선, 10대 최규하

※ 초법적인 수단을 돈을 해서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켰지만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룩하 고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인 대통령 - 5~9대 박정희

※ 최악의 대통령 - 11~12대 전두환

※ 기대에 못 미친 배신자 대통령 - 13대 노태우, 17대 이명박

※ 개혁적이었지만 다소 부실한 대책을 보인 대통령 - 14대 김영삼

※ 당장의 위기는 누구보다 잘 수습했으나 미래에 대한 대책은 다소 아쉬웠단 대통령 - 15대 김대중

※ 정의로웠지만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 대통령 - 16대 노무현

※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 - 18대 박근혜

좋은 말의 네 가지 조건을 말한 켄터베리 대주교 윌리암 템플(1844~1944) 역사상 가장 손꼽히는 분의 말이다.

첫째) 진실이 담겨야 하고 둘째) 양심을 갖추어야 하며 셋째) 세상에 대한 걱정에서 나와야 하고 넷째) 마지막으로 그런 말을 한 기회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 “말할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처음 세 가지는 노력만 하면 누구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논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

세계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전 총리 위스턴 처칠경의 한말 「낙관적인 사람은 절망속에서 희망을 캐내고 비관적인 사람은 희망속에서 절망을 캐낸다」

지금 대한민국은 개도국에서 중도국을 넘어 선진국 문턱에 서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심각한 국면에 있다. 더욱더 큰 문제는 고령화에서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었고 삼포시대를 어찌 해결해야 할 것인지? 교착상태에 빠진 정치를 즉시 풀어야 하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인류 최고 최선의 방법이 역지사지 (생각과 마음이 함께) 이다. 칸트의 정언명령과 홈스의 제2자연법 역시 다른 게 아니다. 좌우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굳건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dokdosisa@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도시사신문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