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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지도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7)
오늘부터 시작하여 1~20회까지 옛 지도와 사료를 통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땅)임을 증명하는 글을 발표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연재되는 내용을 통하여 독도를 더 잘 알아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집부 제공>

 

[한국ㅣ이규원ㅣ1882년ㅣ제주도국립박물관 소장]

1. 이규원(李奎遠)의 울릉도 검찰일기

일본 어부들의 불법 어로와 일본인들의 불법적인 벌채 행위가 울릉도에서 계속되었고, 일본 군함의 불법 활동이 증가하므로 조선 정부는 이규원을 울릉도 검찰사로 보내 공도정책의 폐기와 울릉도 재 개척 여부를 조사시켰다. 그는 1882년 4월 29일부터 6일간 울릉도를 자세히 조사하였는데 본국인이 모두 140명 살고 있으며, 나리동을 비롯하여 6-7곳에 주민을 상주시킬 수 있는 거주지가 있으므로 울릉도에 행정구역을 설치하고자 건의하였다. 그의 건의대로 1900년에 울도군을 설치하였다. 이와 함께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송도, 죽도, 우산도 등을 모두 근방의 작은 섬이라고 당연시하고 있다. 청명한 날에 높은 곳에 올라 우산도를 살펴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고 독도를 찾을 수 없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편서풍이 불어 해무(海霧)가 사라지는 11월에는 독도가 보이지만 그가 울릉도를 조사하던 4월에는 해무로 인해 독도를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ㅣ우용정ㅣ1899년ㅣ국사편찬위원회 소장]

2. 우용정울도기

1882년에 이규원을 울릉도에 파견하여 울릉도 개척 여부를 조사시켰는데 이규원은 우리나라 주민이 140여 명 살고 토지가 비옥하여 주민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으므로 울릉도를 개척하자고 건의하였고 그의 건의에 따라 조정에서는 울릉도에 도감(島監)을 두어 주민들의 생활을 보살폈다. 1899년에는 내부에서 우용정을 파견하여 울릉도의 사정을 살펴보도록 지시하였다. 그는 울릉도를 살펴보고 돌아와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여 1900년에 칙령 제 41호로 울도군을 설치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행정적으로 관할하게 되었다.

 

이근봉 총재  dokdosi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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