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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미중 경기감속 우려에 1달러=109엔대 중반 보합 출발
[사진-IBS중앙방송]

일본 엔화 환율은 16일 미중 경기둔화에 대한 경계감으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달러=109엔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9.50~109.51엔으로 전날 오후 5시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상승한 것도 리스크 회피 심리를 약화시키며 엔 등락을 좁은 범위 내로 제한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53분 시점에는 0.05엔, 0.04% 올라간 1만109.45~109.46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달러=109.50~109.60엔으로 전일에 비해 0.10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14일과 같은 1달러=109.55~109.65엔으로 폐장했다.

미중 경제지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엔 매수가 선행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자동차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미루겠다는 소식으로 주춤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선 소폭 올랐다. 오전 9시52분 시점에 1유로=122.62~122.66엔으로 전일보다 0.16엔 상승했다.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로 인해 중국과 경제적 연대가 큰 독일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로 매도를 부추겼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는 속락했다. 오전 9시52분 시점에 1유로=1.1206~1.1209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7달러 내렸다.

 

박경선 기자  dokdosi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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