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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 현장 울부짖음에 나도 울어…투쟁 대장정 계속"7일부터 전국투어…광주서 5·18 기념식 참석도 예정
[사진-IBS중앙방송]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6일째인 12일 "민생을 방치하고 민초의 삶을 외면한 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길, 통치의 길을 잃었다"라며 "민생투쟁 대장정은 계속된다. 희망의 대장정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한 주가 지나간다. 그동안 부산을 시작으로 거제, 마산, 양산, 통영, 울산, 경주, 대구의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민생행보에 대해 좌파세력들의 터무니없는 견제도 많지만 대비할 겨를이 없다. 민생 현장 가는 곳마다 그야말로 참담한 지경"이라며 "만나는 분들마다 '살려 달라'는 그 말 뿐이다. 애타는 울부짖음에 저도 함께 울었다. 극심한 탄식에 제 억장도 함께 무너졌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이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을 봤고, 그 마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또 봤다. 이를 보면서 대안을 찾고 있다"라며 "나라와 경제와 민생과 안보를 지키고 발전시킬 대안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정치 행위의 근본은 민생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민생 해결은 시민과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는 실패했다. 민생을 방치하고 민초의 삶을 외면한 문재인 정권은 권력의 길, 통치의 길을 잃었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약 400㎞에 걸친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했다.영남→충청→호남→수도권·강원을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오는 13일에는 오전에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낙동강 구미보 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 충북 충주로 이동, 충청권 민심 행보에 나선다. 14일부터 본격 충북, 대전, 충남 지역을 돌며 토크 콘서트, 규탄집회 일정에 참석한다. 이어 광주·전남 지역도 찾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계환 기자  lkhwa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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