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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독도는 어떤 섬인가?
  •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 승인 2019.04.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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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어떤 섬인가? (51)

제 6 장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허구이다.

도를 넘어선 일본의 독도 야욕

 

7. 독도에 깃발을 높이 세우자

  사실 독도가 한국 영토인 역사적 근거를 말하고자 한다면 끝이 없을 정도다. 삼국사기에는 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에 아슬라주(阿瑟羅州)의 군주(君主)였던 박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독도는 당시 우산국의 관리 하에 있었으므로 당연히 우리의 영토인 것이다. 신라 22대 지증왕은 아슬라주 군주로 이찬 벼슬에 있던 이사부(異斯夫)를 시켜 우산국을 정복케 하였고,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목우사자(木偶獅子)라는 무기를 이용해 우산국을 정복한 뒤 6월에 신라에 귀속시켰다. 고려시대에는 1022년(고려 8대 현종 13년) 동여진의 침입으로 살기가 힘들어진 백성들을 예주(禮州)에 살도록 하였다. 태종 16년인 1416년에는 울릉도에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비워두는 공도정책(空島政策)을 시행했다. 1697년(숙종 25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권45에 따르면 일본 막부(幕府)는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 하였고, 숙종 27년인 1699년에 안용복 장군은 일본 에도(江戶)막부로부터 울릉도,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증서인 서계(書契)를 받아왔다. 당시 일본 막부는 대마도주에게 공문을 보내어 울릉도 등지에 대한 일본인의 왕래를 엄하게 금하였다. 하지만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 왕조의 통치력이 약화된 틈을 타 울릉도를 죽도(竹島)라 부르며 일본인의 울릉도, 독도에 대한 침구(侵寇)는 계속되었다. 

세계가 다 ‘독도’하면 대한민국의 섬이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모르는 척하면서 일본은 자신들의 양심까지 속여 가며 잊을만하면 독도 영유권을 놓고 억지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 그것은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기억 속에 과거 군국주의(軍國主義)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노골적인 영토 침탈(領土 侵奪)행위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막대한 자금을 토입해 국제적으로도 막가파식 ‘독도외교’를 하는 등 그 음흉함이 때때로 섬뜩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놓고 볼 때, 정말이지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인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갖게 된다. 문제가 그러하므로, 우리 정부의 입장도 일본의 헛소리에 대해 과거와 같이 ‘조용한 외교’로 침묵할 사안이 아닌 것 같다. 때문에 일본이 두 번 다시 독도에 대해 거론하기 힘들만큼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더더욱 강경한 자세로, 일본이 독도에 대해 어떠한 부분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확고부동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독도에 관한 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군국주의의 망령(亡靈)을 뒤쫓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대한민국이 과거와 같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한국인 특유의 저력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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