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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대통령, 실질적 비핵화 약속해오길"…남북회담 초청 거절 "실질적 비핵화 확인시 결과따라 역할 다할것"
[사진-IBS중앙방송]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청와대가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의장단·여야 대표단 초청을 공식화한 데 대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행정부가 실질적 비핵화를 추진할 수 있는 약속을 해오길 바란다"고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협상과 대화의 주체는 단순할수록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다시 얘기하지만 실질적 비핵화가 확인되면 그 결과에 따라 우리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초청이 공식화되기 전인 이날 오전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현재로선 비준동의안 문제부터 있고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대한 어떤 진전도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그런 의구심이 있다"며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신홍진 기자  hjshin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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