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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투표, 바른일꾼으로!
  •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 승인 2018.03.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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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초빙교수, 독도수호국민연합 총재, 전국시민단체총연합 상임의장 이근봉]

2018년 6월 13일은 지방 선거를 하는 날이다. 지역에 작게는 구의원, 시위원, 구청장, 시장, 군수, 지사를 뽑아서 4년동안 나라 살림을 맡기게 된다.

이 선거는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우리가 낸 세금을 소중하고, 신중히 생각하고 제대로 살림을 잘 할 때 우리 국민이 세금을 작게 내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바른 정책들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이다. 살림을 못하면 지나치게 많은 세금을 국민이 부담해야 한다. 그러니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생각하고서 투표를 해야 한다.

저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투표를 한다면 큰일이다. 냉정한 마음으로 저 사람은 우리 동네, 우리시, 우리군을 이끌어 갈 지사를 맡길 수가 있는가를 잘 생각하고 확실한 사람에게 우리의 귀중한 한 표를 잘 골라서 찍어야 한다. 저 사람은 학교 동창, 고향이 같고, 당이 같아 아무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표를 찍으면 ‘우리는 또 4년 동안 고생하고 우리가 낸 세금이 잘 못 쓰이는구나!’ 생각하여 신중의 신중을 기하여 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된다. 잘못 찍은 다음 욕하고 손가락질해봐야 무엇하겠는가.

 4년 동안 우리가 낸 세금을 쓰는 그들은 공짜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만약 직장에서 구한 직원이 일을 잘 못하면 지적하고 그래도 잘못하면 내보내지 않는가? 그런데 4년 동안 일을 잘못하는 사람에게 표를 찍는다면 이 얼마나 국민의 손실이 되겠는가. 우리가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살 때도 ‘싱싱한’ 과일을 사지 상처 난 과일을 사며 더구나 썩을 과일을 사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주는’ 사람을 ‘잘 골라서’써야 할 것이다. 그러니 냉정하게 모든 것을 떠나서 바른 사람에게 표를 찍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 표를 찍지 말자.

1) 돈을 뿌리며 교만한 사람. 지금은 코가 땅에 닿을 듯 절을 하지만 당선되면 ‘내가 누군데!’ 하는 사람이 있다. 당선된 사람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은 결국 국민이라는 것을 생각하자.

2) 종북, 친일, 부패세력에게는 표를 찍지 말아야 할 것이다.

3) 학력이 분명하지 않고 대학원 연수원 이력이 확실치 않은 사람을 골라서 투표해야 한다.

4) 특별한 정책이 없이 남만 헐뜯는 사람에게 투표해서는 안 된다.

5)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즉 전과가 이상한 사람)은 찍어서는 안 된다. 한 예로 안희정씨는 다음 대권 1인자였다는 것은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미투’운동에 걸려 지금은 재판중이다. 당선자는 도덕적으로도 깨끗해야 된다.

6) 진실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물론 진실된 사람을 순간 보고서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하고 얘기하겠지만 이력서를 보고 사람을 보면 감이 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꼼꼼히 보고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7) 당을 떠나서 고향, 학교 선배가 아니고 지역일꾼을 바르게 골라서 투표해야 한다.

그리고 투표에 있어 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기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비가와도 꼭 투표를 해야 된다. 내가 바른 사람을 뽑지 못하면 엉뚱한 사람이 당선되어서 일은 하지 않고 세금만 축낸다면 이 얼마나 서글픈 일이겠는가!

당선된 사람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처음의 간절했던 마음으로 ‘지역 주민이 나의 주인이다’ 생각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일하고 지역과 나라를 위해서 바르게 해야 한다는 굳은 의지로 일하면 국민이 당선자를 존경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지방의원들에게 문제는 해외여행이다. 지방의원들이 이핑계 저핑계를 대고 1년에 한 두번씩 해외에 갔다 오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있는데 어디가서 무엇을 보고 배우려고 하는가 말이다. 해외순방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쓴다는 것을 알고 외국에 꼭 가야할 일이 아니면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정책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을 아끼고, 또 돈을 쓸 때 시장, 지사들은 꼭 명심하며 돈을 써야 할 것이다. 마치 자기 돈 인양 쓰는 사람은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이 많이 보아 왔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 월급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준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정당하고 올바르게 정책을 펼치면 훌륭한 일꾼, 국민이 존경하는 인물이 될 것이다.

사리사욕만 채우는 부패한 일꾼이 없도록 6.13 투표를 반드시 하자!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dokdosi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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