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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관습
[송일영 대기자]

중국인의 “5대비법” 성향을 분석해보면

1.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

선물주고 받기는 중국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여러 사람에게 선물을 할 경우에는 직급에 따라 차별을 둬야한다.

직급에 관계없이 같은 선물을 할 경우, 상사는 모멸감을 느낀다.

중국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 현장에서 포장을 뜯어선 안 된다.

이는 상대를 무시한다는 인상을 준다.

2. 상대를 부를 땐, 성과 직책을 함께 부르는 게 좋다.

예컨대 왕 회장, 왕 교수 등이다. 만약 상대가 부회장 혹은 부주임일 경우 '부' 자를 생략해야 한다.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3. 명함은 꼭 두 손으로 받고, 두 손으로 전해야 한다.

한 손으로 주고받는 행위는 교양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

명함 받고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뒷주머니에 넣는 행위도 실례이니 주의해야 한다.

4. 중국인이 자리를 뜨기 전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거나, 떠나서는 안 된다.

중국인은 상대가 먼저 떠나면, 모멸감을 느낀다. 또 대화 중 지나친 행동을 하면 경박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식사 후 계산을 할 때 각자 분담하는 '더치페이' 를 제의해선 안 된다.

중국인들은 더치페이를 옹졸하거나, 인색한 사람들이 하는 계산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관시는 두 분류로 말 한다. 관시 있나 관시가 없나.  즉 좋은 관시와 관시 없다. 고 말한다.

중국에서는 흔히 말하는 관시가 있으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쉽게 해결 할 수가 있고 반대로 하찮은 일이라도 관시가 없으면 어려울 수가 있다.

그렇다.

중국인의 민족성이 개방적이고 다양해졌다지만, 전해 내려오는 관습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중국인들은 대륙기질 근성이 있어 관시가 잘 통하면 중국영화 속에 대신도 죽고 철저히 응징하는 장면들이 잘 묘사 그들에 관습을 나타내준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대부분 농촌은 집성촌을 이루고 있고 누가 상품 좋다거나 선물을 주어도 온 촌락이 같은 상품으로 다 퍼진다.

중국인 친구를 사귀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일을 가지고 부탁을 해온다.

혹은 “이제 우리 돈도 같이 벌어 보자”는 얘기들을 꺼낸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애초부터 의도적 접근’을 해왔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의도적이었다고 말하기에는 워낙 오랜 시간 동안 정말 성실하기 때문이다. 자주 만나고 자주 부탁해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관시가 교환 가능한 재화로 기억하면 된다.

즉, 관시를 사용하고 그때마다 반드시 다른 재화로 보답하면 된다.

그렇게 서로의 예(정신적인 예의와 물질적인 예물을 다 포함한다)를 교환하면서 정을 쌓아가야 한다.

중국인들은 교환의 법칙을 중시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특히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 그 정치적 변수에 따라 사드이후 중국인들이 한국 중소기업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을 진출 했거나 하려고 준비하는 중소기업은 관시문화와 1인 SNS 방송국을 통한 영 유저 심리를 자극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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