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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北도발, 정부 일방적 순애보로 해결될 수 없어"
[사진-IBS중앙방송]

바른정당은 29일 북한이 새벽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기습 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일방적 순애보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먼저 "이번 북한 미사일 도발은 취약시간에 이뤄진 기습적 도발"이라며 "군은 발사 6분 만에 도발 원점을 고려한 정밀타격 훈련을 했다고 한다. 잘한 일"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그러나 대화에만 집착하다가 오늘을 맞이했다는 것이 국민 중론"이라며 "오늘처럼 북이 실질적으로 핵을 보유하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이 완성되는 순간에도 대화만 애걸해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무엇이 진정한 평화적 해결책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서 미국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이 길에 동참하도록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관련국을 설득하는 것이 한국 외교의 역할이자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임을 분명히 해야 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15일 중장거리미사일(IRBM) 화성-12 발사 이후 만 75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 총 16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김진성 기자  id5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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