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김동철 "여당, 靑에 쓴소리 안해…국정에 무한 책임 있어"
[사진-IBS중앙방송]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쓴소리를 마다 않고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여당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또 여당 내의 합리적 비판과 지적을 수렴할 줄 알아야 성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은 도울 마음이 있는 사람은 비판할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했다"며 "지금 여당의 모습은 어떤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청와대의 일방행동식 국정운영에 직언 한마디 들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이래서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없다"며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향해 그토록 날 세우고 비판했던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나. 심지어 문재인 정부가 적폐라고 규정한 박근혜 정부에서조차도 유승민, 진영처럼 소신과 용기로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국 내부의 합리적 비판과 지적을 뒤로했던 박근혜 정부의 말로를 우리는 분명히 확인하지 않았나. 문재인 정부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과거 참여정부땐 어땠나"라며 "참여정부서 민주주의의 꽃이 만개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정권 내부의 소신발언 있었고 대통령도 이를 수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인사실패에도 침묵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인기영합적 정책도 방조하고 예산안 심사에서까지 입법부 역할을 방기하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 어렵다"며 "정권 독주에 침묵하는 건 금이 아니라 독이 될 것임을 민주당 의원들 분명 명심해야한다"고

임종명 김난영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쓴소리를 마다 않고 방향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여당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또 여당 내의 합리적 비판과 지적을 수렴할 줄 알아야 성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은 도울 마음이 있는 사람은 비판할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했다"며 "지금 여당의 모습은 어떤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청와대의 일방행동식 국정운영에 직언 한마디 들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이래서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없다"며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향해 그토록 날 세우고 비판했던 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나. 심지어 문재인 정부가 적폐라고 규정한 박근혜 정부에서조차도 유승민, 진영처럼 소신과 용기로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국 내부의 합리적 비판과 지적을 뒤로했던 박근혜 정부의 말로를 우리는 분명히 확인하지 않았나. 문재인 정부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과거 참여정부땐 어땠나"라며 "참여정부서 민주주의의 꽃이 만개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정권 내부의 소신발언 있었고 대통령도 이를 수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인사실패에도 침묵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인기영합적 정책도 방조하고 예산안 심사에서까지 입법부 역할을 방기하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 어렵다"며 "정권 독주에 침묵하는 건 금이 아니라 독이 될 것임을 민주당 의원들 분명 명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신홍진 기자  hjshin1123@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홍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