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이명박, 12일 중동출국 전 '적폐청산'우려 메시지 발표
[사진-IBS중앙방송]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중동으로 출국 전 문재인 정권의 무차별적인 '적폐청산'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 측근은 1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이 출국 전 적폐청산에 대한 걱정과 국가안보기관에 대한 무차별적인 조사에 대한 우려를 간단하게 말하지 않을까싶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 재임시절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관여 사건과 국정원 정치관여에 개입했단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11일 이명박 정권 당시 온라인 여론조사활동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됐다. 김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향후 이명박 정부 재임 당시 청와대로 수사를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초 핵심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해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레인으로 출국한다. 마이 빈트 모하메드 알 칼리파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에서 이 전 대통령은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이 전 대통령의 방문은 이동관 전 홍보수석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동행한다.

 

신홍진 기자  hjshin1123@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홍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