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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새 대표에 유승민 의원 선출
[바른정당 새 대표에 선출된 유승민 의원]

바른정당 새 대표에 4선의 유승민 의원이 선출됐다.
유승민 신임 대표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5·9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 6개월 만에 당의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이다.

유 대표는 과거 보수정당 집권 시기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내며 당 지도부로 활약한 바 있지만, 공당의 간판인 대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대표는 무엇보다 자신이 주도해서 만든 바른정당 당세가 위축될 대로 위축된 상황에서 당을 이끌게 된 만큼 본격적인 리더십 검증무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남은 11명의 의원을 유승민 대표가 잘 다독여 추가 탈당을 막고 단일대오를 꾸리는 것이 가장 급한 숙제로 꼽힌다.

일단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새 사령탑에 오른 유승민 대표의 당면 과제는 집단탈당 사태로 두 동강 나면서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진 당을 최대한 이를 시일 내에 수습하고 안정시키는 데 있다.

따라서 유 대표는 개혁보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중도·보수통합 논의 과정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박남근 기자  kid5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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