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독도 독도알기
독도는 어떤 섬인가? (18)
  •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 승인 2017.07.05 13:23
  • 댓글 0

지금까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지도로 확인해 왔는데 이제는 문헌 옛 글로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글이 5~6회 연재될 것입니다. 그러니 한번쯤 보시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땅)가 맞다는 것이 증명될 것입니다.

 

◆ 세종실록지리지

세종의 명에 의하여 맹사성 등이 편찬한 <신찬팔도지리지(新撰八道地理志)>를 보완하여 1454년 단종 2년에 세종실록을 편찬하면서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전국의 인문 지리적 내용을 수록하였는데 권153의 강원도 울진현 조에 “운산 무릉 두 섬은 울진현 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은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가히 서로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 우산국이었다.”라고 기록하여 우산도(于山島)가 독도임을 분명히 하고 우리 땅임을 밝혔다.

◆ 울릉군수 심흥택

일본은 1905년 2월에 시마네현 고시 제 40호를 통해 독도를 불법적으로 시마네현에 편입한 후, 독도를 시찰하고자 하였으나 선박 사정과 거센 풍랑으로 몇 차례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그 이듬해인 1906년 3월에 비로소 50여 명의 조사단을 파견하였다. 이 조사단은 독도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려 하였으나 풍랑이 심하여 울릉도에 기착하고 군수 심흥택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심흥택 군수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하는 말에 깜짝 놀라서 그 이튿날 바로 강원도 관찰사에게 보고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심 군수는 ‘독도’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울릉군수 심흥택은 시마네현의 대표인 진자이유타로(神西由太郞) 사무장과 나란히 찍지 않고 그 뒤쪽에 당당히 버티어 서 있으며, 대형 태극기를 두 명의 아동들에게 펼쳐 들게 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과시하고 있다.

◆ 칙령(勅令) 제41호

1894년 고종 31년 11월부터 1910년 8월까지의 모든 칙령을 의정부에서 모아 만든 책이다. 칙령 제41호는 제9책에 수록되어 있는데 제목은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郡守)로 개정한 건’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제1조는 울릉도를 울도로 개정한다.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고, 제2조는 울도군이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울릉전도(鬱陵全島)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관할한다는 것이다. 죽도는 오늘날의 죽서도이고 석도는 독도를 말한다. 독도는 바위섬이기 때문에 ‘독섬’이라고 불러왔는데 음역하면 ‘독도(獨島)’이고 의역하면 ‘석도(石島)’가 된다. 황제의 칙령으로 독도를 울릉군의 행정구역에 편입시켰다.

◆ 이사부(異斯夫) 「삼국사기(三國史記)」 열전

삼국사기는 1145년에 김부식 등에 의하여 편찬된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에 관한 기전체(紀傳體)의 가장 오래된 정사이다. 이 기사는 우산국을 점령하여 독도를 신라의 영토로 편입시킨 이사부(異斯夫) 장군의 개인 역사를 적은 삼국사기 열전의 기록이다.

◆ 가지도(可支島) 「정조실록(正祖實錄)」

정조실록은 1776년 3월부터 1800년 6월까지 정조 재위 연간의 사실을 수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1794년 정조 8년 울릉도를 수토하러 갔던 수토관 월송만호(越松萬戶) 한창국(韓昌國)의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그는 울릉도에 있는 방패도(防牌島), 죽도(竹島), 옹도(翁島)를 살피고 그 다음날 가지도(可支島)에 가서 가지어(可支漁)를 보았는데 가지어의 모양이 물소와 같다고 하였다. 가지어가 살고 있는 가지도는 오늘날의 독도를 말한다.

 

독도 등대 - 바다를 비추는 독도 등대. 독도 등대는 독도 주변해역 조업어선의 안전을 위하여 1954년 8월에 무인등대로 최초 설치되었으며, 1998년 12월 광력을 증강하고 사람이 상주하는 유인등대화하였고, 현재의 독도 등대는 백색원형 콘크리트 구조로(높이 15m) 백색 불빛이 10초에 한번 깜박이며, 46km의 먼곳까지 불빛을 전한다. 

 

 

독도시사신문 편집국  dokdosisa@naver.com

<저작권자 © 독도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도시사신문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